관리비 비리 뉴스와 공공의 감시, 감독
작성자 admin 등록일 2017.10.29 조회수 955

1030x585 체널 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아파트 보수공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건설업체들을 압수 수색하면서 이들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아파트 동대표와 관리소장도 동시에 수사를 하는 한편  전국 아파트 단지 100곳으로 수사를 확대될 전망이라고 보도하였다.

한편  전북 전주시가 관내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과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공사 5000만원 이상 ▲용역 물품 2000만원 이상은 공동주택관리법령 및 전라북도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에 따라  공동주택 단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의  계약원가 자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지자체의 관리감독기능은 관리규약 준칙 개정에 반영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여 관리주체의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