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안전사업 중간점검…하반기 사업 역량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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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dmin | 등록일 | 2019.09.02 | 조회수 | 667 | ||||||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가 8월 한 달간 기초안전지원사업 및 집중기술지원사업, 석면해체·제거작업현장 모니터링 지원사업의 상반기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하반기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준비하기 위한 권역별 ‘2019 기초안전·집중기술 지원사업 수행요원 하계 워크숍’과 전국 ‘석면해체·제거작업현장 모니터링 지원사업 정기교육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업무수행평가 결과 공유하고 보완사항 논의 ‘기초안전·집중기술 워크숍’의 전 권역 공통 일정은 상반기 수행실적을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대안을 공유하는 것이었다. 대구·경북권역은 대주관 김학엽 대구시회장과 수행요원 및 사업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안전 분야 상반기 업무수행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집중기술 분야 작업별 핵심 위험요인 누락분과 추가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광주권역은 대주관 이상운 광주시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실적 모니터링 및 피드백, 집중기술지원 보완사항 및 타 지역 추가지원 안내, 건의사항 공유 등을 실시해 부족한 부분을 짚고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권역의 경우 대주관 최인석 대전시회장을 비롯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및 충남지역본부 담당자들이 참석, 총 28명이 수행활동 동영상 모니터링을 실시해 보다 심도 높은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부산권역 역시 대주관 김홍환 부산시회장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업무수행 강평 및 수행요원 수기발표를 진행, 수행요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가장 많은 인원인 54명이 참석한 서울·중부권역은 업무수행평가 결과 공유 및 사업 수행 관련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 인원수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중부권역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대주관 채희범 인천시회장의 호응과 지지에 감사하기도 했다. 수행요원 사기진작 및 관계 개선 위한 권역별 프로그램 ‘호응’ 상반기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준 수행요원들에게 감사하고 수행요원 및 사업 관계자들 간 관계 개선을 통해 원활한 업무공유를 도모하고자 권역별 자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서울·중부권역, 대전권역, 광주권역, 대구·경북권역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잠시 업무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부산권역은 특별히 웃음치료사를 초청해 웃음과 긍정의 중요성을 배우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김남주 기자 knj@hapt.co.kr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