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 노력” 2년 연속 LH주택관리명장 선정
작성자 admin 등록일 2022.07.06 조회수 325

전주 효자휴먼시아5단지 이종문 센터장

전북 전주시 효자휴먼시아5단지아파트  이종문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LH주택관리명장으로 선정됐다. 
전북 전주시 효자휴먼시아5단지아파트 이종문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LH주택관리명장으로 선정됐다. 

전북 전주시 효자휴먼시아5단지아파트(위탁관리회사 대한주택관리) 이종문 센터장이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LH주택관리명장으로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행복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의 LH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중 각 지역본부의 추천으로 16명의 주택관리명장을 위촉하고 있다. 

주택관리명장 추천의 기준은 소장 경력이 5년 이상이고, 최근 5년 이내 전국 품질평가에서 우수단지로 선정됐으며 오피니언 리더로서 영향력이 인정되는 자 등이다. 

이종문 센터장은 18년의 아파트 관리업무 경력과 입주민들의 민원 해소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주택관리명장으로 선정됐다. 

효자휴먼시아5단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층, 새터민,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거버넌스를 활용해 지원하고 있다. 또 외부 기관의 도움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입주민의 관리비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응급처치 교육, 소방 훈련, 에너지절약, 김장 행사 등 20여 종의 각종 행사에 입주민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주택관리명장들은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로 주택관리 및 주거 행복 서비스 업무에 대한 자문과 개선 방향, 아이디어 제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