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평판 1~3위는
작성자 admin 등록일 2022.07.20 조회수 405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국내 아파트에 대한 브랜드평판 2022년 7월 빅데이 분석결과, 1위 힐스테이트 2위 더샵 3위 푸르지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2022년 6월 19일부터 2022년 7월 19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6,026,9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6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4,308,674개와 비교하면 5.0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2년 7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더샵, 푸르지오, 자이, 롯데캐슬, e편한세상, 래미안, 위브, 아이파크, 한화포레나, 우미린, SK뷰, 서희스타힐스, 한라비발디, 더플래티넘, 하늘채, 호반베르디움, 코아루, 센트레빌, 데시앙, 스위첸, 리슈빌, 벽산블루밍, 동문굿모닝힐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참여지수 795,660 미디어지수 804,640 소통지수 1,434,726 커뮤니티지수 1,361,6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96,70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394,846과 비교하면 0.04% 상승했다. ​

2위, ​포스코건설 더샵은 참여지수 273,230 미디어지수 752,505 소통지수 1,304,644 커뮤니티지수 1,252,8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83,27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43,496과 비교하면 84.37% 상승했다. ​

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참여지수 459,240 미디어지수 621,541 소통지수 1,366,613 커뮤니티지수 1,108,60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55,99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463,185와 비교하면 2.68% 상승했다. ​​

4위, GS건설 자이는 참여지수 477,040 미디어지수 902,833 소통지수 1,019,102 커뮤니티지수 1,072,6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71,60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019,303과 비교하면 14.98% 상승했다. ​

5위, 롯데건설 롯데캐슬은 참여지수 422,750 미디어지수 411,682 소통지수 808,972 커뮤니티지수 1,058,6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2,076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107,930과 비교하면 13.06%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7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6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34,308,674개와 비교하면 5.0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93% 상승, 브랜드이슈 3.32% 하락, 브랜드소통 18.01% 상승, 브랜드확산 2.83% 하락했다"고 전했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더샵, 푸르지오, 자이, 롯데캐슬, e편한세상, 래미안, 위브, 아이파크, 한화포레나, 우미린, SK뷰, 서희스타힐스, 한라비발디, 더플래티넘, 하늘채, 호반베르디움, 코아루, 센트레빌, 데시앙, 스위첸, 리슈빌, 벽산블루밍, 동문굿모닝힐이다.

아파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건설회사 브랜드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삼성물산, 두산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우미건설, SK건설, 서희건설, 한라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호반건설, 한국토지신탁, 동부건설, 태영건설, KCC건설, 계룡건설, 벽산건설, 동문건설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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