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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접목된 스마트워치, 수술 후 합병증 예측 시대 열다

    2025-09-23

    웨어러블 스마트 워치만으로 합병증을 잡아내는 인공지능이 나왔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이제는 전문 의료기기의 영역을 넘어 스마트워치와 같은 일상적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질환을 예측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웨어러블 기기인 핏빗(Fitbit)의 바이오리듬 기능을 활용하여 수술 합병증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시각으로 7월 10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는 핏빗을 활용한 수술 합병증 예측 인공지능의 검증 연구 결과가 게재되었다. 매년 미국 전역에서 약 400만 명의 소아청소년들이 수술을 받지만, 감염과 같은 수술 후 합병증은 적절한 대처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의료기관 입원 기간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소아청소년이나 보호자의 주관적인 증상 보고에 의존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적시에 발견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합병증 관리를 위해 고가의 의료기기를 제공하는 것은 상당한 비용이 들고 회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한계가 명확했다. 웨어러블 기기 활용의 새로운 지평 노스웨스턴대학교 아룬 자야라만(Arun Jayaraman)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소비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핏빗의 활용을 검토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스마트워치를 활용하여 걸음 수 체크, 수면 시간 측정 등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합병증 관리에 활용한다면 광범위한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연구진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핏빗 기기를 103명의 어린이에게 맹장 수술 직후 21일 동안 착용하도록 권고했다. 맹장 수술이 소아청소년들에게 가장 흔한 수술 중 하나이며 합병증 발생률이 최대 38%에 달한다는 점에서, 이를 토대로 핏빗의 활용도를 점검한 것이다. 연구진은 핏빗이 자동으로 수집한 지표를 사용하여 저활동, 고심박수 등 합병증 징후를 파악하는 대신, 심박수와 하루 동안의 바이오리듬 등 새로운 지표를 활용하여 AI 알고리즘을 훈련시켰다. 정확한 예측 성능과 향후 활용 가능성 그 결과, 연구진은 이러한 새로운 지표가 기존 지표보다 합병증 발생에 더 민감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 데이터 분석 결과, 이 지표를 활용하여 학습시킨 인공지능은 합병증 진단이 되기 3일 전에 민감도 91%와 특이도 74%로 합병증을 성공적으로 예측하였다. 아룬 자야라만 교수는 "이 연구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의 바이오리듬이 수술 후 회복을 평가하는 데 매우 유망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다양한 치료 환경에서 소아 건강 모니터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웨어러블 기기와 AI 기술의 융합이 의료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특히 환자 모니터링 및 조기 진단을 통한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진수영 기자 sy.jin@medwatch.co.kr

  • 2차 소비쿠폰 스미싱 요주의…URL 링크 문자·알림 100% 사기

    2025-09-23

    2차 소비쿠폰 스미싱 요주의 URL 링크 문자·알림 100% 사기 금융위원회는 9월 22일 시작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 신청·지급과 관련해 정부·카드사·은행 등을 사칭한 스미싱 공격 등 각종 사기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터넷주소 바로가기(URL)'가 포함된 2차 소비쿠폰 안내 문자와 알림, 메신저 메시지 같은 각종 누리소통망(SNS) 안내, 배너링크는 모두 사기라고 강조했다. 1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탐지해 대응한 스미싱은 총 430건이다. 금융위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되면 더 다양한 형태의 스미싱 공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정부·카드사·지역화폐사는 2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 포함된 문자나 알림, SNS 안내 문자는 일절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배너링크와 앱푸시 기능도 제공하지 않는다. 만약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문자에 포함된 URL 클릭으로 악성 애플리케이션에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24시간 무료 운영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상담센터(전화 118)로 신고하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경찰청·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통해 스미싱 공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신고 시 즉시 수사에 착수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소방청, 긴 추석 연휴 앞뒤로 6주간 '화재 예방' 집중 점검

    2025-09-23

    최근 5년 추석 연휴 때 발생한 화재 2026건 중 부주의에 따른 것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올해 특히 긴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앞뒤로 6주 동안 화재 예방에 나선다. 소방청은 다음 달 12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종합 대책은 추석 긴 연휴 동안 늘어나는 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으로 화재 위험이 커져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연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2026건이며, 10명이 숨지고 98명이 부상했으며 재산 피해는 199억 원이었다. 특히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도 증가세를 보여 노후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방청은 이번 대책을 두 단계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오는 19일까지는 화재위험요인 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판매시설, 창고, 운수·숙박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불시에 화재안전조사를 한다. 다중이용시설은 비상구 폐쇄나 피난통로 적치, 소방시설 전원·밸브 차단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위법 사항은 엄중 조치하고, 개선사항은 연휴 전까지 반드시 시정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는 화재 예방 및 홍보 기간으로 정해 요양원·요양병원·산후조리원 등에 대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맞춤형 피난 계획 작성과 숙지를 중점 지도한다. 또한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기적 요인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해, 귀성길에 집을 비울 경우 배터리 충전기기를 꽂아 두지 않도록 안내하고, 관리주체와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피난 행동 요령 교육도 병행한다. 아울러 국민 홍보도 강화해 버스 단말기, 옥외 전광판 등 생활에 밀접한 매체와 언론·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으로 가정 내 자율 안전망을 확산할 계획이다. 전통시장에서는 상인회와 자율소방대 중심으로 영업 종료 전 안전점검과 심야 예찰 활동도 강화한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로 어느 때보다 화재 위험이 높다"면서 "최근 5년 동안 연휴 기간 화재 원인 중 부주의가 45.7%(962건)를 차지해 생활 속에서 작은 안전수칙만 지켜도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044-205-7442)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화재 취약 필로티 주택 3만 동에 '아크차단기·자동 소화기' 설치 지원

    2025-09-22

    정부는 내년부터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공동주택 3만 동에 아크차단기와 자동확산형 소화기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또 입주민이 스스로 화재안전 성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 등의 정보공개를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광명 아파트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필로티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와 인명피해 우려가 커져 필로티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전국의 필로티가 있는 건물은 35만 동으로 추산되며, 그중 주택이 28만 동(81%)으로 가장 많고, 상업시설 4만 동(11%), 교육시설 9000동으로 순으로 분포돼 있다. 주거용 필로티 건물 28만 동 중 이번 광명 아파트 화재와 같이 불에 잘 타는 가연성 외장재를 설치한 건물은 22만 동(78%)이다. 이 중 공동주택이 11만 6000동 308만 세대에 이르며, 많은 세대가 거주해 화재 때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개선 대책이 시급하다. 그동안 건축물 화재안전 규제는 반복되는 화재 사고를 거치면서 지속해서 강화돼 왔으나, 이번 광명 아파트와 같이 규제 강화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들은 여전히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필로티 공동주택의 화재 취약성을 신속하게 보완하면서 화재성능 보강에 대한 입주민 자율적인 참여와 근본적 개선을 병행하는 단계적 대책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먼저, 필로티 공동주택의 화재 취약성을 신속히 보완한다.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공동주택 3만 동에 대해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아크차단기와 자동확산형 소화기 등을 정부 지원으로 보강한다. 아크차단기는 전기불꽃(아크)을 감지하고 전원을 차단해 화재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고, 자동확산형 소화기는 화재 감지 때 소화약재를 자동 분사해 1층 출입구 등 설치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부·지자체가 동별 평균 200만 원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신속하게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해 제도 근거를 마련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어서, 입주민이 스스로 화재안전 성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절차를 개선한다. 우선, 화재안전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외장재, 스프링클러 등 화재안전 중요사항을 건축물 대장에 표기하고, 건축물 대장에 반영된 정보를 공동주택 정보시스템(K-APT)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신속하게 화재성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장기수선계획 수시조정 절차를 간소화한다. 장기수선계획을 수시 조정하기 위해서는 소유자 과반 서면동의가 필요하나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만으로 조정할 수 있게 바꾸고, 준불연 외장재 교체도 입주자대표회의 의결과 지자체 신고만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필로티 공간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지자체와 필로티 공동주택 단지에 배포하고, 필로티 안전관리를 아파트 관리주체 법정 교육에 포함해 단지가 자율적인 안전관리하도록 하고 안전의식을 높인다. 아울러, 정부 화재안전 개선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브로슈어와 홍보영상 배포 등 온·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기존 건축물의 화재안전 성능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한다. 우선, 건축물의 주요 기능과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확인하고, 이를 건물의 매매·임대·대출·보험 등 거래 때 활용해 건물 관리자가 건물의 성능을 지속해서 관리·개선하도록 유도한다. 건축물 성능의 평가·확인은 관련 전문 자격사들이 교육을 거쳐 수행하며, 구조 등 안전성능, 설비의 내구성능 등을 평가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성능확인제도 도입을 위한 건축물 관리법을 개정안을 발의하고, 제도의 운영이 안정되면 대출·보험 등 금융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우선 가치이며, 이를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책임감을 가지고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필로티 공동주택 보강을 신속하게 착수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건축안전과(044-201-4992), 건축정책과(044-201-3767), 주택정책관 주택건설공급과(044-201-3371)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 내년부터 화재 취약 150만 세대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급

    2025-09-22

    정부는 내년부터 화재에 취약한 약 150만 세대에 신속한 감지와 경보 기능을 갖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 등으로부터 아동 보호를 위해 야간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방과후 마을돌봄시설 350곳을 연장 운영한다. 정부는 3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부산 아파트 화재로 아동 4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부모 없이 자고 있던 아이들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에 노출됐고, 해당 세대에 경보기와 스프링클러 등 안전장치가 없어 초기 대피·진압에 실패하면서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단순한 화재가 아닌 제도적·구조적 문제로 인식하고 3대 분야를 중심의 대책을 추진한다. 경북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 한 마늘밭에서 고령의 농부가 산불로 며칠째 돌보지 못했던 밭에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고 있다. 2025.3.31.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정부는 먼저,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안전을 개선한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은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지 않은 아파트 2만 5212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자체,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긴급 화재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달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취약세대에 대해 신속한 감지와 경보 기능이 결합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3년 동안 약 150만 세대에 보급하고, 화재대피 안심콜을 도입해 재난 때 신속한 구조와 대피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일반세대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국토부는 감지기 등 세대 내 소방시설 설치에 한해 단지 내 적립된 장기수선충담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산업부는 노후 공동주택 스프링클러 미설치 세대에 대해 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전관리자가 함께 올해 말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내년부터는 전기안전공사가 수행 중인 세대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 대상을 현행 25년 이상이면서 1000kW 미만인 공동주택에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전체로 확대한다. 누전·절연·접지 등 기존 5대 점검항목을 이번 부산 아파트 화재에서 원인으로 지적된 콘센트, 멀티탭 과부하를 포함해 6대 점검으로 강화한다. 정부는 이어서, 화재 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교육부·행안부·소방청은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안전교육을 여름방학 전 실시했고, 2학기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우리집 대피계획 세우기' 학교-가정 연계 교육으로 가정 내 화재 발생 때 대피요령을 익히도록 한다. 어린이용 화재 안전 동영상·화재예방 수칙 포스터를 제작·배포했고, 전국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를 활용해 해당 동영상을 송출하는 등 국민 체감형 홍보도 병행한다. 정부는 또한, 야간돌봄 공백을 해소한다. 보건복지부는 야간돌봄 수요조사 결과 긴급상황 대비 24시까지 공적돌봄 구축이 필요하다는 대다수 의견에 따라 방과후 마을돌봄시설 350곳을 연장 운영한다. 제주시 아라동 아라초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들이 겨울방학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2025.2.5.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성가족부는 야간 시간대 긴급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 가구에 대해서는 이용자 본인부담금 중 야간 할증(50%)요금을 지원하고, 아이돌보미에게는 야간특화 긴급돌봄수당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야간 시간대 돌봄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 김민석 총리는 "이번 부산 아파트 화재는 우리 사회가 외면해 온 안전 사각지대가 얼마나 깊은지 보여준 비극"이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부산 아파트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소방시설 보강 이외에도 안전교육 강화와 돌봄 체계 개선까지 '국민 생활 속 안전망'을 전면 재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실(044-200-2348), 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044-203-6667), 행정안전부 국토산업재난대응과(044-205-6336),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044-203-3982, 3984, 3988),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044-202-3443), 여성가족부 가족문화과(02-2100-6365),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044-201-3371),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044-205-7441)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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