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국민의힘)과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과태료 부과 제도의 개선 방안과 △주거용 오피스텔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국의 우수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협회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주택관리사의 날은 1990년 4월 28일 주택관리사 합격자의 첫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주관은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업무의 지휘·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지난 33년 동안 공동주택의 발전을 위해 관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포스터
박상현 기자 spark@hapt.co.kr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www.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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