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기념행사·토론회 연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23.04.08 조회수 145

대한주택관리사협회(협회장 이선미)는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2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국민의힘)과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과태료 부과 제도의 개선 방안과 △주거용 오피스텔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국의 우수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협회장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주택관리사의 날은 1990년 4월 28일 주택관리사 합격자의 첫 배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됐다. 대주관은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업무의 지휘·총괄자로서 공동주택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주거수준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지난 33년 동안 공동주택의 발전을 위해 관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제33주년 주택관리사의 날 포스터
 

박상현 기자 spark@hapt.co.kr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www.h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