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이 시설고장 신고하면 눈 감고도 아는 베테랑”
작성자 admin 등록일 2024.05.31 조회수 355

확대이미지

경기 수원시 광교산임광그대가포레스트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김정호, 관리사무소장 강명숙)가 근로자의 날인 1일 10년 근속한 강명숙 소장과 강창수 관리과장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또 동대표들이 감사의 뜻으로 모은 금일봉으로 가족 식사권을 선물했다.

수여식에서 김정호 회장은 “소장과 과장 덕분에 아파트가 살기 좋은 아파트로 점점 발전하고 있다”며 “입주민이 시설고장 신고를 하면 눈을 감고도 어디에 어떤 고장인지를 아는 베테랑”이라고 치하했다. 그는 또 “입대의에서도 관리주체를 신뢰함으로써 모든 의사결정이 원만하고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김 회장이 평소 아파트 관리업무가 전문직이라는 소신으로 관리직원들을 많이 격려한다”며 “10년간 근무하면서 입주민들이 관리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틈만 나면 주차장 청소에 나선다는 강 과장은 “벌써 10년 근속이라니 좋은 직장에서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기에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출처 : 한국아파트신문(http://www.h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