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가 이달부터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강원·제주 등 휴양시설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 휴양시설 서비스 진행 업체는 ▲강원도 평창-숲속의 아침 펜션 ▲제주도-홍익 제주 호텔 2곳으로, 회원들은 차별화된 가격으로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협회 회원과 가족, 회원의 근무지 소속 직원과 가족으로, 간단한 회원 확인 및 인증 절차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은 이달부터 시작해 2020년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주관 황장전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엄선된 휴양시설을 선정해 제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을 만들고 힐링을 통해 재충전 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주관 홈페이지(www.khma.org)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영란 기자  oyr@hap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