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된 소규모 공동주택, 군산시가 돌본다
작성자 admin 등록일 2020.06.09 조회수 558

30 이상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군산시가  벗고 나섰다.

군산시는 공동주택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공동주택 통합관리소 개소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관리에 나섰다.

관리대상은 관리주체가 없는 30 이상 경과된 300세대 미만 등의 소규모 공동주택이며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이 밀접해 있는 나운1·3· 소룡동에 위치한 27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업무는  조례 4조의등에 따른 소규모 공동주택의 기본 안전점검실시장기수선계획 수립지원지원사업 연계 검토 등을 통해 관리할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공유부분 소규모 시설 보수전유부분 유지관리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관리주체 부재로 인한 불편했던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금광동 삼성아파트 상가 지하층에 통합관리사무소  인력배치를 완료했으며 6월부터 순차적 홍보  민원접수를 통해 본격적인 현장지원에 나서며 이후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구역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